익명1
어릴적.. 너무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무섭고.. 공포스럽지요.... 너무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릴적 6살정도에 새 모이를 주다가
새부리에 쪼이고, 고양이가 얼굴을 할퀴고, 큰개한테 물리고, 햄스터에게 물리고 나니까 동물에 대한 안좋았던 기억만 남아서인지
동물이 지나가거나 개짖는소리, 새가 주변에 있으면 경직되거나 덜덜 다리가 떨려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아서 울기까지 해요...ㅠ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