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바퀴벌레가 제일 싫어요 싫은걸 넘어서서 징그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희 집에 바퀴벌레 여름만 되면 정말 많이 나오는데 화장실 가기도 무서워요 바퀴벌레 밟을까봐...ㅠㅠ 진짜 어디 쫓아주는 사나이 없을까요ㅜ
난 이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징그렁고 무섭다.
그래서 난 여름이 정말 싫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 줄 모르는 무시무시한 놈!
쥐나 뱀이나 악어나 지네 등도 무섭지만 일상에 자주 나타나지 않으니까~
살충제에 그려진 그림 보는 것도 소름이 끼쳐서 남동생한테 종이로 그림을 가려 달라고 할 정도다.
영화 볼 때 (설국열차, 시민 덕희,빠삐용 등...) 그 놈이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장면에서는 욕이 다 튀어나온다.
그 놈 쫓아주는 피리 부는 사나이 어디 안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