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벨소리에 트라우마

(트라우마)

전화 벨소리에 트라우마

예전 장거리를 다녔던 남편이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해아 한다는

가슴 철렁한 소리를 들은 후 부터

전화 벨소리가 마음 한곳에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것 같다.  전화만 오면 별일 

아닌데도 끔적 놀라며 불안이 느겨지기

때문이다. 큰사고 이후 잦은 사고가

몇번이 반복되다보니  트라우마로

자리 잡힌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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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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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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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어요...
    정말 저라도 아마 가슴이 쿵! 내려 앉고...
    걱정부터 할 것 같네요
    이젠 좋은 소식의 전화만 오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