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대한 트라우마

어렸을 적부터 습관이 된 듯 불을 켜고 잡니다.어렸을 적 자다가 악몽을 꾸고 난 뒤에 깨어 났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더라고요.그 때 그 공포가 얼마나 심했는 지, 그 뒤로 불을 끄면 그 때의 기억으로 잠을 잘 수가 없어요.그래서 현재 지금도 불을 켜고 자는 버릇이 있습니다.불을 끄면 지금도 혼자는 못 자겠어요.꼭 악몽을 꿀 거 같고 무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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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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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제가 알고 있는 아이도.. 불을 끄면 울고.. 잠을 못 자더라구요...
    공포심이 있는 것 같아요...
    불 켜놓고 자면 어때요~~~
    숙면만 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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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러시군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일반 사람은 불을 꺼야 자는데 반대로 이시니 그럼 안대 같은것을 착용해 보시고 주무셔 보세요 힘 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