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개에게 물린 뒤 생긴 트라우마

조카가 아기 였을 때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요.그래서 그 뒤로는 트라우마가 생겼는 지, 개를 아직도 무서워 하나봐요.

전에 시골집에 왔을 때 문 밖에 묶여 있는 개 때문에 울고불고 집에도 못 들어오더라고요. 개를 다른 쪽에 묶어 두고 나서야 겨우 집에 들어왔어요. 

어렸을 적 트라우마는 어른이 되어서도 극복이 안되나요?  조카가 강아지를 무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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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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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개에 물렸다면.. 당연히 트라우마로 남지요...ㅜ
    얼마나 아프고 공포스러웠을까요....
    조카분.. 용기를 내서 개 트라우마를 극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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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아직 어린가요.... 보통은 성인 되면 그복이 되기도 해요
    아직은 어리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