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대한 트라우마

어렸을때 싸우는소리가 너무싫었어요.

큰소리내면서 싸우는소리가 너무 무섭고

그런소리가 나면 숨기바빴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른이 된 지금도 큰소리가 나면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큰소리가 트라우마로 자리잡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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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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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린시절 어른들 싸우는 소리는 거의 공포에 가깝죠..ㅜㅜ
    저도 어떤 상황이 되든 큰소리는 혐오스러워요...감정 컨트롤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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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큰 소리가 나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두근두근 요동을 치기도 하지요~~
    어릴적 공포와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남으신것 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