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싸우는소리가 너무싫었어요.
큰소리내면서 싸우는소리가 너무 무섭고
그런소리가 나면 숨기바빴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른이 된 지금도 큰소리가 나면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큰소리가 트라우마로 자리잡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