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소에 대한 트라우마

가족이 떠나간 후 아직도 트라우마에 잡혀 힘든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만가면 지난 기억에 쓰러질 정도입니다.그 근처 옆도 지나쳐가지를 못 하겠어요.충격이 너무도 컸기에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너무 힘들 정도랍니다.

저와 같은 트라우마 있으신 분들은 극복 하셨을까요? 하셨다면 방법이 있나요? 어떡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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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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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느 일정한 장소에서...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시간이 지나도... 당연히 기억이 생생하고....
    힘드실것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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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가족을 잃은 장소가 있군요..
    그런곳이 있다면 근처에 가는것도 너무 힘들죠..
    장소가 주는 기억으로 너무 힘들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