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떠나간 후 아직도 트라우마에 잡혀 힘든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만가면 지난 기억에 쓰러질 정도입니다.그 근처 옆도 지나쳐가지를 못 하겠어요.충격이 너무도 컸기에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너무 힘들 정도랍니다.
저와 같은 트라우마 있으신 분들은 극복 하셨을까요? 하셨다면 방법이 있나요? 어떡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