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트라우마

어렸을 때 동네를 뛰어 놀다가 풀려져 있는 동네 개가 쫓아와 발 뒤꿈치를 살점이 떨어지도록 물어 버렸었다. 그 당시는 병원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대충 싸매놓고 오랫동안 아픈 기억이 있다 큰 트라우마로 자리잡아 성인이 훌쩍 지난 후에도 개에 대한 공포가 트라우마로 남아 지금도 개를 보면 움찔해지고 도망가려고 몸이 반응을 한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미치광이 개인가요.... ㅜㅜ 얼마나 아프고 놀라고 공포스러우셨어요..... 
    저 같아도 너무 무섭고... 개만 보면 치가 떨릴것 같네요...ㅜ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정말 심하게 물리셨군요..예전엔 풀어놓고 키우는 개들이 종종 있었죠..ㅜㅜ
    물림공포가 심하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