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지구가 돌고 몸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빙빙도니 눈을 제대로 뜰수 없고 구토를 유발합니다.
눈감고 꼬부리고 누워있다가 구토하고 계속 반복됩니다.
병원에 다녀와도 어떤 주기인지 모르겠는데 재발도 쉽게 됩니다.
언제 재발 할지 몰라 늘 두렵습니다.
이석증 트라우마가 무서워요.
가족이 없을때 이석증으로 쓰러지면 어쩌지 걱정도 됩니다.
극복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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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아니요... 저는 경험은 못해봤지만
주변에 고생 하시는 분은 뵌적이 있어요...
님도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재발도 잘된다 하니... 더더욱요....
이석증에 좋다는 음식도 드시고...
늘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응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
익명3
작성자
이석증에 좋다면 뭐든지 찾아서 해보고 있긴해요. 이런건 경험하시면 안돼요!!!
익명2
저는 너무 심해서 퇴사를 했어요...제일 힘들었던건 길에서 쓰러지는것보다 잠을 잘수 없는거였어요
누우면 빙빙 돌아서 도저히 잠을 잘수 없는 고통이 컷거든요..
약물 치료후 요즘은 그나마 전자파소리에도 좀 적응이 되기도 하고
어리럼증도 많이 줄긴했어요.. 완전히 없어질수 없는 병이라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익명3
작성자
완전히 좋아질 수 없어서 언제다시 찾아올까 정말 두려워요. 유튜브에 이석증에 좋다는 간단한 동작도 따라하곤 하는데 생각 자체르루안하고 싶은데 요즘은 이석증 생각에 사로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