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저는 젊어부터 다리 팔 얼굴에 많은 검버섯이

많이 생겼어요 30대쯤부터 짧은바지.반팔티를

입어본적이 없어요  은행이나 목욕탕등 살을 오픈할땐 어김없이 사람들이 처다보곤 했어요

그러다보니 트라우마 가 생겨서 목욕탕안갔어요

트라우마 극복 할수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검버섯이 넘 많으니 병원에서도 그냥 살라고

하네요. 슬프네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병원도 다녀오신건가요??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통은 젊은 나이에는 생기지 않는 걸로 아는데 말이죠.....ㅜㅜ
    많이 속상하실것 같아요......
    좋은 음식이나 바르는 약! 등으로 검버섯을 옅게 만들수는 없나요....
    좋은 방안이 있길... 응원할께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젊은 나이에 검버섯이 많으면 정말 스트레스겠어요..ㅜ
    사람들은 별관심도 없으면서 습관처럼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내뱉죠..
    문제는 상대에게는 애정이 없다는 거예요.
    남의 눈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존감을 세우는 거죠..
    당당하게 스스로를 위한다면 오히려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