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마취 트라우마....ㅜㅜ 저는 제왕절개 수술을 할때.... 잠시.. 마취가 풀려서... 의사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듣다가..... 제 움직임에... 다시 마취제를 넣어서...수술을 한 기억이 있네요 무섭더라구요.... ㅜㅜㅜ 그 후로 두번째 제왕절개 수술할때도... 사실 님처럼 마취 안되면 어쩌지... 고민하고 무서웠는데... 다행히... 마취가 잘 되었더라구요... 님!! 고민하지 마시고... 혹시라고 수술을 하게 된다면... 의사쌤이나 간호사에게 과거 수술시 마취가 잘 안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