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트라우마

매일 강아지랑 산책을 하고 

침대에서 같이 생활하는데요

실외 배변을 해서 응가는 꼭 밖에서

풀위에서 해요 작년에 집에와서 씻기면서

보니 살인진드기 새끼를 300마리 넘게 

달고 들어와서 밤못자고 하루종일 떼어냇던 기억이

있어서 집에와서 매일 강아지를 살피는데

강쥐도 발을 만지는걸 싫어해서 매일매일

전쟁입니다 ㅠㅠ 약을 먹여도 스프레이를 뿌려도

진드기가 붙어있고

침대에서 시체 볼때 마다 기겁을 합니다 

산책을 안시킬수도 없고 워낙 벌레를 싫어하는데

살인 진드기 라니 너무 트라우마가 심해요 ㅠㅠ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아이고 생가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도 워낙에 벌레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ㅠㅠ 그정도면 대책을 세우셔야 될것 같은데요 꼭 좋은 대착을 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야외 배변을 하면 아이도 좋고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많이 되죠..
    진드기는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ㅜ
    요즘 진드기 방지용 옷도 있던데 효과는 없나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어머나..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진드기...새끼 300마리... 헉... 뜨헉입니다....
    강아지랑 같이 침대 생활 하지 않으시면 안되나요??? ㅜㅜ
    좋은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