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도 큰개가 주위에 얼씬거리면 얼음이 되던데요^^ 보통 강아지들이 싸납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동네 친구집에 놀러갔었어요
그 친구집에 큰개가 한마리 있었죠
가만히 있는 개를 제가 놀리기도 했으니 제 잘못이긴 해요 ㅋ
물렸거든요
그땐 너무 놀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큰 성인이 되고나니 지나가는 강아지는 괜찮은데요 큰개가 너무 무서워요
주인없는 개를 만났을땐 온몸이 쭈뻣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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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대부분의 개들은 먼저 공격을 하진 않아요. 주인을 지키려고 하던가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습성이 많죠.. 큰개한테 물렸다면 충격이 컷겠어요..ㅜㅜ 요즘 목줄훈련이 잘되어 있긴해요 큰개는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익명3
개에 물린 트라우마.. 쉽게 잊혀 지지 않지요... ㅜㅜ 저는 개 자체가 무섭고 싫어요... 멀리 멀리 피해서 다녀요 ㅜㅜ 님도 앞으로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