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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늘 마주치는 계단. 몇 년 전 계단에서 미끄러지머 크게 다쳐 얼굴, 팔꿈치, 무릎까지 성한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병원신세를 지고 지금도 흉터가 남아 있는데 몸의 상처보다 더 깊게 남은 게 계단 트라우마인것 같습니다. 계단만 보면 멈칫하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느라 남들보다 시간도 배로 걸리고 식은땀이 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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