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트라우마

예전에 굴을 먹고 크게 아팠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정말 해산물 특히 굴을 보거나

냄새만 맡아도 힘이 듭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제한되다보니 더 힘듭니다

사회생활을 할때도 회식이나 이런 자리에

제약이 많기도 합니다.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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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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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제 주변 지인들을 보면 절반은 해산물을 못 먹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 위주로 즐겁게 드시는 것도 좋죠^^ 혹시 비위가 조금 약한 편이신가요? 그런 분들이 비린내 나는 음식을 못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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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맞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아하는 위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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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굴은 보통 장염으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아는 지인도 굴 먹고 장염 걸린 뒤로는 
    생굴은 안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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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맛있는 해산물을 드시지 못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우짜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뭐든 맛있게 먹고 사회생활도 맘 편히 할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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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저도 해산물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요..이유를 몰랐는데 제 체질상 조개류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해요
    원래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 요즘은 그냥 냄새도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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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요즘은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괜찮으실것 같아요....
    해산물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못 드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굳이 못 먹는 음식을 먹으려 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