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한 달 전 사고를 당하셨군요..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어요.. 몸은 괜찮은신가요?? 아직 사고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이 있으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불안감을 극복해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한 달 전에 자동차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도 모두들 그렇게 심하게 다치지 않고 다행이 퇴원을 했는데 그게 아마 아직도 제 마음 어딘가에는 계속 불안감으로 남아 있나 봐요. 같은 상황의 도로에 맞닥뜨리거나 아니면은 어디선가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에 운전하는 것도 가끔씩 무섭고 옆에서 사람들이 부산스럽게 하면 정신이 사나워집니다. 가장 무서운 건 이렇게 하다가 운전대를 다시 잡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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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한달이면 아직은 힘들거예요. 저는 왕복 8차선에서 받침 사고로 차가 반파됐었거든요.. 다시 운전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물론 쉽지 않았어요..지금도 운전할때마다 긴장이 많이 되고 조심해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준비하시면 잘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