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트라우마

저는 초등학교때 수영장을 혼자서도 갈 정도로

물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때 교회 수련회에서 계곡을 갔었는데 그때 빠질뻔하고부터

시커먼 물속이 무서워졌어요.

저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서 무서워요. 이런 물에대한 트라우마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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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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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깊은 물속은 시커멓고 깜깜하고 암흑과도 같다고 하더라구요...
    경험하지 말아야 할것을 보았다면.. 당연히 무섭고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ㅜ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멀어지고....
    물을 좋아했던 기억도 있으니..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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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물빠짐 사고를 당하면 물이 무서운건 당연해요..
    대부분 수영을 하면 극복이 된다고 해요..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죠..
    물에 대한 두려움을 물을 마주해야 이겨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