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트라우마

많은 사람들 앞에 발표나 낭독을 해야하는 경우 심하게 떱니다.

면접이나 미팅을 가면 말하는 건 필수있데 염소처럼 덜덜 떨리더라구요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면 부끄럽고 말하기 싫습니다..

차라리 카톡이나 문자로 의사전달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말바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걸까요?

말하는게 어눌하고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니까 상대방의 지루한 표정이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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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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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말바보? 어머나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누구나 성향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말하는 법을 배워 보는건 어떨까요??
    강의 정말 잘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런 영상을 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덜덜덜 바이브레이션 장난 아닙니다
    우리 잘 극복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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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다른사람앞에서 말하는건 누구나 어려워요..게다가 면접이나 발표는 더 어렵죠..
    얘기를 하거나 발표하는건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해요
    제목을 설정해서 글로 쓴다음 큰소리로 읽는 연습을 하면 좀 극복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