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51508944
어릴때 유치원 소풍으로 넓은 잔듸밭이 있는 공원으로 간적이 있었어요.
즐겁게 놀이도 하고 도시락도 먹었는데 짖궃은 아이가 제 머리 위에 진짜 큰 방아깨비를 올렸어요.
진짜 놀래서 한참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그 뒤론 성인이 된 지금도 야외 나갈 일이 있으면 벌레가 있는지 주위를 살피게 되요.
글구 큰 벌레를 보면 몸이 굳어요ㅜㅜ 만지는걱 상상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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