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님!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닌거 같은데
좁고 긴 통로같은 공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폐쇄공포증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엘리베이터는 가능해요)
약간 지하상가 같이 혹은 배안의 통로 같은 공간에
있으면 넘 답답하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ㅠ
특히 사람이 더 많고 밀폐된 느낌이 들면 더더욱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트라우마인 건지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