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트라우마.

제가 예전에 빙판길에서 한번 차가 돈적이 있어요.

다행히 아무런 사고없이 돌았지요.

그뒤로 타이어점검하는 습관이 생겼죠.

근데 문제는 눈오는 날이면 그때에 일이 계속 떠올라져요.

또 차가 돌면 어쩌나하고 식은땀이 나죠.

트라우마라는것이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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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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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상담교사
    타이어 점검 잘 하셔야 겠어요. 빙빙 돌 때 놀래셨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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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빙판길~ 정말 무섭지요....
    자동차 점검은 정기적으로 하는게 너무 좋아요!!
    나쁜 기억 모두 잊으시고~
    늘 안전 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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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눈이 오는 날은 정말 위험해요..저는 길위에서 앞뒤 차가 막혀서 밤새 오도가도 못한 적이 있거든요.
    앞차가 외제차였는데 눈길에선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날 이후엔 눈이 오면 그냥 일찍 퇴근을 하던가 아님 회사근처서 자요...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