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빙판길에서 한번 차가 돈적이 있어요.
다행히 아무런 사고없이 돌았지요.
그뒤로 타이어점검하는 습관이 생겼죠.
근데 문제는 눈오는 날이면 그때에 일이 계속 떠올라져요.
또 차가 돌면 어쩌나하고 식은땀이 나죠.
트라우마라는것이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