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큰 수술을 하고.. 다행히 완치 되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날씨를 내가 어찌 할 수도 없는 일.... 무섭고 두렵겠지만 님의 극복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맑은날만 계속 되길 빌어 봅니다.
그것도 작년에 일어난 발뒤꿈치 골절사고....
일하러 출근하는 길에 빗길에 미끄러지며 발뒤꿈치가 조사졌다 그날 당일로 응급으로 수술을
들어가야 할 만큼이나 심각했다.
만약 그 부러진 날 수술안했으면 내 발 한쪽 절단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발뒤꿈치가 부서졌기에 비오는 날을 무지 두려워한다. 비오는 날 안 다니고 싶을만큼 마음에 아직도 무서움과 불안함이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극복해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