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

그것도 작년에 일어난 발뒤꿈치 골절사고....

일하러 출근하는 길에 빗길에 미끄러지며 발뒤꿈치가 조사졌다  그날 당일로 응급으로 수술을 

들어가야 할 만큼이나 심각했다.

만약 그 부러진 날 수술안했으면 내 발 한쪽 절단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발뒤꿈치가 부서졌기에 비오는 날을 무지 두려워한다.  비오는 날 안 다니고 싶을만큼 마음에 아직도 무서움과 불안함이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극복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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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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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큰 수술을 하고.. 다행히 완치 되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날씨를 내가 어찌 할 수도 없는 일....
    무섭고 두렵겠지만 님의 극복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맑은날만 계속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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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빗길 사고가 있었군요.. 수술까지 한 경우라 더 트라우마로 남았겠어요..
    가능한한 빗길은 조심하는게 안전을 위해서도 제일 좋은 방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