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엄청 무서우셨겠어요. 정말 트라우마 가 생기겠네요.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개에대한 무서움이 없을지는 몰라도 저는 개물림 이런거 없어도 개는 무서워요. 개 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는 몇 년 전 길에서 개에게 물린 후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개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며 공포감이 밀려옵니다.
친구들이 키우는 개조차 가까이 다가오면 극심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치료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큰 장애물이 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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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개에게 물린 트라우마는 쉽게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아요.... 많이 다치진 않으셨는지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공포심과 두려움이 클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물리지는 않았지만... 개 짖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이 되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저는..... 개, 고양이 등을 피해 다니는 것 같아요.... 무서운데... 어떻게해요..... 그렇게 라고.... 피해 다니면 조금은 낫더라구요.... 님!!!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
- 익명3
개물림사고를 당하면 누구라도 그럴거예요.. 요즘은 반려견 천만시대라 어딜가나 강아지가 있죠..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