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완벽주의자 였습니다.... 모든것이 계획하에 척척 진행되어야만 직성이 풀리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것을 지켜내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인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고.... 때론 멍~ 하게 앉아 있는 저를 발견했지요.... 그때 생각했어요... 조금 내려놓자... 뭐 어때!!! 남들처럼... 조금은 편하게.... 생각하고... 편하게 살아보자.... 처음에 힘들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려 놓으니 다른 새로운 즐거움도 생기고 좋더라구요... 님!! 화이팅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