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트라우마

어릴때부터 예민해서 여기저기 아픈일이 많았다 그래서 명절에 시골을 가면 꼭 위장이나 두톰이 생겨서 고생을 했다

시골에는 변변한 병원도 약국도 없어서 힘들게 명절을 보내고 올때가 많았다

오랜시간  병에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지면서요즘은 어디 간다하면 제일 먼저 비상약부터한주머니 챙기게 되었다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아프면... 정말 싫지요....
    이것도 저것도... 어디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민감한 기질이신가봐요..  평소에 자주 챙겨먹는 약을 미리 준비해 놓으셔서 당황하지 않도록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아주 예민하신가봐요..매번 그런일이 생긴다면 스트레스가 쌓였겠어요..
    든든하게 약을 잘 챙기면 여행이 좀더 즐겁고 쉬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