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예민해서 여기저기 아픈일이 많았다 그래서 명절에 시골을 가면 꼭 위장이나 두톰이 생겨서 고생을 했다
시골에는 변변한 병원도 약국도 없어서 힘들게 명절을 보내고 올때가 많았다
오랜시간 병에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지면서요즘은 어디 간다하면 제일 먼저 비상약부터한주머니 챙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