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릴적 얼마나 놀라고 무서우셨어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단 하나 내 엄마 잖아요... ~~ 벌~~이 사라지면 생태계의 체계가 무너진다고 해요... 꽃, 나무, 농작물 등의 결실을 맺는 것도 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벌은 생태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님에게는 아주 끔찍한 기억과 트라우마로 기억이 되네요....
어렷을적 시골에서 자랐다. 밭에 풀이 많이 자라서 어머니랑 같이 풀베로 갔었눈데 어머니께서 벌집을 간드려서 뛰쳐도망가다 어머니께서 머리에 벌이 쏘인적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어머나께서 피곤해서 잠을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잠깐 주무신다는게 안일어나서 내가 어머니 막 깨운적이 있다. 정말 안깨어나서 어떻게 되신지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그 뒤로 벌만 보면 어머니 그때 일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