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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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길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예전에는 왜이렇게 바바리맨들이 많았을까요ㅠㅠ

요즘은 잘 안보이긴 하던데요

학창시절엔 너무나 자주 등장했죠. 

학교 끝나고 집에 가다보면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 나와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도 가로등이 켜져 있어도 밤에 혼자 잘 못돌아 다니고 조그만 소리에도 엄청 예민해요

특히 남자가 걸어오면 심장이 뛰면서 엄청 빠른 걸음으로 가거나 뛰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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