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이 트라우마

트라우마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화하다보면 답답한사람, 멍청한 말만 해대는사람, 볼때마다 내가 더 울화통이 터지고 답답하고

그래서 대화를 피하게 되면서 해결하지 못하고 내 성질만 더 안좋아지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답답한 사람만 얽히면 내가 더 피해자가 된 것 같고 성숙하지 못하고 내 성질만 더 안좋아지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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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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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답답한 사람은... 답답하고.. 그래요....
    그래도 그 사람 만의 장점이 있겠지요....
    저도 빨리 빨리.. 신속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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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사람마다 성향이 있죠.. 천천히 얘기하는 사람 간결하게 얘기하고 빨리 끝맺는 사람..
    모두가 다 같을순 없죠..
    성격이 급하면 점점 참기 힘들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