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 합기도에서 다같이 계곡으로 놀러갔었어요 동생도 같이 갔는데 재밌게 노는데 동생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걸 봤는데 저는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거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소리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때 다른 남자인 친구가 물에 뛰어 들어가서 동생을 구해줬는데 전 그때 이후로 물에 못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