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린시적 큰 개에게 물렸다면... 공포스럽고 많이 무서웠을 것 같아요.... 개는 그냥 따라오기만 해도 무서운데.... 님 너무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개를 무서워해요... 저는 그냥 개를 피해 다니는 방법을 쓴답니다...
5살 때쯤 큰 개에게 물려 다친 기억 때문에 개만 보면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크기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전방에 개가 보이면 몸이 움츠러들고 가까이 다가오면 비명이 나옵니다 제 목소리에주변 사람들이 더 놀라기도 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개물림 트라우마를 극복해 보려고 여러가지시도를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