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트라우마

5살 때쯤 큰 개에게 물려 다친 기억 때문에 개만 보면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크기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전방에 개가 보이면 몸이 움츠러들고 가까이 다가오면 비명이 나옵니다 제 목소리에주변 사람들이 더 놀라기도 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개물림 트라우마를 극복해 보려고 여러가지시도를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네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어린시적 큰 개에게 물렸다면... 공포스럽고 많이 무서웠을 것 같아요....
    개는 그냥 따라오기만 해도 무서운데....
    님 너무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개를 무서워해요...
    저는 그냥 개를 피해 다니는 방법을 쓴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예전엔 목줄없는 개도 많았고 교육도 잘 되지 않아서 물림사고가 많았었죠.. 어릴때라 더 무서웠겠어요.. 
    강아지는 종류별로 성격이 다 달라요..우선 강아지에 대해 이론적인 공부를 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성격좋은 리트리버나 래브라토와 먼저 친해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