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쯤 큰 개에게 물려 다친 기억 때문에 개만 보면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크기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전방에 개가 보이면 몸이 움츠러들고 가까이 다가오면 비명이 나옵니다 제 목소리에주변 사람들이 더 놀라기도 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개물림 트라우마를 극복해 보려고 여러가지시도를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