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51337664
저는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완벽하게 일을 끝맞춰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아요. 젊었을 때 제가 했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던 일이 제대로 안되어 저까지 혹독한 추궁을 당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게되어 지금은 모든 일을 제가 꼭 해야 하고, 그리고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잠을 못자고 일에 열중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쉽게 끝날 일도 그 사람들을 못믿고 제가 직접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일에 속도가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동료들을 믿고 같이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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