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개, 고양이 트라우마 있어요. 저는 개나 고양이를 보면.. 멀리 피해서 다닙니다 무서운데 어째요... 피해다니는 수밖에요... ㅜ
어렸을때 일입니다.학교갔다오다가 마을에 큰개가 나타나서 옴청 놀랬는데 집에까지 따라 온적이있어서 그뒤로는 개만 보면 무서워서 가슴이 벌렁거리고 다리도 후들거리고 밥못넉고 잠도 못잡니다. 이것이 트라우마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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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큰개가 따라왔다면 많이 놀랐겠어요..예전엔 목줄없이 다니는 개들이 많아서 종종 사고로 이어졌죠.. 요즘은 그나마 목줄훈련이 의무사항이라 좀 낫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