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혈압으로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영향으로
음식조절이나 운동 등으로 나름 몸관리 하는편이라
혈압이 무서운걸 잊고 살았는데
돌아가신 엄마나이쯤 되었을때 부터 불안하더니 요즘은 혈압말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집에서 나혼자 편안하게 재면 정상인데
주변에서 누가 보거나 병원에서는 혈압이 너무올라 기계가 에러가 날때도 많아
혈압재는게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