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에 운전을 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차선을 변경할려고 깜박이를 넣고 들어 갈려고 하는데 뒤에서 오는 차고 경적을 크게 빵 하고 울리더군요. 얼마나 놀랐던지요. 그 후로는 빵 하고 소리만 나면 괜시리 가슴이 쿵쾅 거려요. 그날 이후로 이 경적소리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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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도로위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ㅜ
난폭운전을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저도 큰 트럭이나 경적소리가 나면 머리끝이 쭈볏해지더라구요 운전조심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익명2
운전중 얼마나ㅜ놀라셨어요....
늘 조심조심해야 하죠.... 운전은 목숨과 관련되어 있잖아요.. 소리에 놀라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님!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하겠습니다
익명3
경적을 울린다는건 사고가 나기 직전에 조심하라는 경고니까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끼어들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사각지대가 있어서 아마 뒷차를 못 보시고 끼어드는 과정에서 경적소리를 들으셨나봐요.. 저도 몇번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항상 어깨 너머로 여러번 확인하고 차선변경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