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전부였던 가족에게 아픔을 겪은 일이 있습니다.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던 나의 전부였는데 가족이 나의 마음을 몰라 주었습니다. 잘하지 못했다고 했어요. 그 말이 아파서 제 전부였던 삶을 잃고 삽니다. 가족들은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데 저는 그 말이 여전히 아픕니다.
전 가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가족에게 잘못했주었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족에게 지나치게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화를 내서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게 계속 후회가 되기도 하고,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그 상황으로 간다면 더 잘해주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계속 생각이 나서 후회를 하는 트라우마도 있습니다!
그 비슷한 상황만 드라마에서 봐도 마음이 아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