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5년전 근무하던 곳의 사장님께서 통조림을 열다 뚜껑에 손이 베인 이야기를 자세히 들었는데 그 후로 통조림 뚜껑을 딸 땐 온 몸이 긴장되고 그 때의 이야기가 떠 오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통조림을 따지 않으려하고 참치캔은 껍질을 벗기는 제품을 구매해 사용중입니다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이야기만 들었는데도 오래 시간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