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집앞에 못나가는 트라우마

어렸을때부터 외계인프로나 토요미스테리극장 이런걸 보다보니 조금이라도 보고 자면 몇일동안은 밤에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집에 아무도 없으면 흉기1개라도 잡고 돌아다니면서 모든방에 불을 다키고 있다가 밤새고 학교에 간적도 많습니다. 성인이 되서도 혼자사는데 모든불을 다키고 잡니다. 그러다 지각한적도 많고요. 이걸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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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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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무서움을 많이 타시나봐요...
    저도 무서움이 많아서 집에 혼자 있으면 불을 다 켜놓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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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혼자 살아서 더 무서움이 심해지나봐요..
    지각을 할정도라면 안전대책이 필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