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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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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때문에 트라우마.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엄마가 오시면 나를 보며 짖고 물고 아침에 엄마의 알람이 울리면 나한테 와서 물어서 알람이나 현관키 누르는 소리가 나면 의자나 침대위로 올라갔는데 첨엔 트라우만줄 몰랐었음.  그런데 독립 후 같이사는 친구가 현관문 열고 들어올 때 흠칫 놀라다 안심하는 나를 보며 트라우마가 있엇다는 걸 알게됐음. 동물은 절대 건들지 않는다.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공격당한 경험이 모든 동물을 멀리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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