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까마귀가 크기도 생각보다 큰데 지능도 높다고 해서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울음소리도 무섭구요. 저도 새를 무서워해서 공감이 가네요
아파트 산책을 참좋아하는데
어느날부턴가 까마귀가 다가오네요
가까이 공격하듯 다가오는 까마귀들
트라우마 생길것같아요ㅜ
20년전 한라산 등반했을때 김밥위로 다가온 까마귀가 생각날정도...
까마귀의 눈빛도 싫고
산책은 좋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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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2
까마귀가 크기도 크고 눈까지 검어서 무섭긴하죠 사람을 공격하나요? 저는 들은적은 없거든요 대부분 새끼가 있을때만 공격적이지 인간을 위협하진 않아요~
- 익명3
조류에 대한 공포가 저도 있어요 영화를 본뒤로 생긴것 같애요 영화 제목은 생각나지 않는데 처음 그 영화를 보고 새도 인간을 몰살시킬 수 있는거구나 충격 그자체였거든요. 까마귀는 떼지어 다니는 조류라 더 무서워요
- 익명4
조류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참새.. 작은 조류는 괜찮은데... 비둘기 같은 새도 무섭더라구요...
- 익명2
요즘 도심에도 까마귀가 많아지긴 했어요..아마 서식지 파괴로 인간주위로 오고 있는거 같아요.. 까마귀는 새끼가 있을경우는 공격성이 있지만 사람을 먼저 공격하진 않거든요.. 조류에 대한 공포가 있다면 당분간은 피해서 다니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