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섭고 흉흉하잖아요... 저도... 걸어 다닐때 휙! 하고 뒤 돌아 보는 경우가 많고... 누군가 따라 온다 생각이 들면... 전화기 먼저 꺼내서 전화해요... 참 무서운 세상인것 같아요....
저는 뒤에서 운동화 끌리는 소리가 날 따라오는거
같을때 식은땀이 전신에 나요.. 예전에 무슨일이
나진 않았지만 분명히 따라오다가 도망가는걸
겪었거든요.. 그리고 묻지마 범죄등 사회범죄가
많다보니 엘레베이터도 무섭고..
최대한 이런생각을 안하고 무덤덤하게 지나가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