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여러가지 고민들

저는 뒤에서 운동화 끌리는 소리가 날 따라오는거

같을때 식은땀이 전신에 나요..  예전에 무슨일이

나진 않았지만 분명히 따라오다가 도망가는걸

겪었거든요.. 그리고 묻지마 범죄등 사회범죄가

많다보니 엘레베이터도 무섭고..

최대한 이런생각을 안하고 무덤덤하게 지나가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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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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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섭고 흉흉하잖아요...
    저도... 걸어 다닐때 휙! 하고 뒤 돌아 보는 경우가 많고...
    누군가 따라 온다 생각이 들면...
    전화기 먼저 꺼내서 전화해요...
    참 무서운 세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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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요즘 묻지만 범죄가 연일 시끄러웠죠..저도 뒤에 누군가 있으면 섬뜩하더라구요..
    한적한 길이나 어두운 곳은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