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납치 트라우마

어릴때 길을 가다 오토바이 납치를 당했어요

아무일은 없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몇시간을

끌려다녔어요..

그뒤로 오토바이가 극도로 무서워졌고

뒤에서 오토바이 오는 소리만들어도 

온몸이 굳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 당시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오토바이가 제 가까이 오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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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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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이건 정말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정말 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큰 일 없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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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어릴때 각인된 두려움과 무서움의 느낌은 더 오래토록 트라우마로 남는것 같아요. 빨리 잊어버리면 좋은데 잊혀지지 않는게 문제지요. 평정심을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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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무슨일일까요... 얼마나 놀라고 두렵고 무섭고 
    힘드셨어요....
    큰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안 좋은 기억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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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헉 이건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살면서 납치를 당할거란 생각을 얼마나 할까 싶어요
    정말 무서웠겠어요
    조금이나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오토바이 근처에도 가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쩔 수 없는 경우에라도 반드시 어떻게든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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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세상에 납치사고라구요..?  정말 큰일을 당하셨네요..
    그대도 무사히 풀려났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저라도 그런 일이 생겼다면 오토바이 옆은 가지 못할거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