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갈때 먹는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

원래 골고루 먹는 편은 아니지만...

특정한거 아님 잘 먹고 많이먹고 해요..

예전에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갔는데... 원래 향에도 좀 민감하고 해서 걱정했는데..

뭘 먹고 체했는지..와... 다른나라에서 아주 고생을...ㅡㅡ:

그 후로도 동남아쪽 가면 음식 먹을때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거의 주식이 빵....ㅡㅡ" 돌아올땐 1~2kg 빠져서 온다는.... 다행인건지...대신 과일은 엄청 먹고 오네요...

남들은 맛있다고 난리인데 왜...ㅡㅡ 비싼돈 내고 나만 못먹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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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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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진짜 못 먹어요.
    향에 민감하고... 원래 먹던 아주 기본적인 음식들을 
    좋아해요.. 조금 벗어 나는 음식은 
    우리 나라 음식도 거부 하는 것 같아요
    한참 유행했던 마라탕도 저는 아직 한번도 먹어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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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는 워낙 뭐든 잘 먹고 향신료에도 강한 편인데 
    그렇지 못한 분들은 향신료 강하게 쓰는 나라 가면 오히려 살이 쪽쪽 빠져서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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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동남아시아는 청결문제가 있어요..저는 가능하면 호텔서 먹지 길에서는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향도 문제고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