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서 횡단보도를 건널때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나를 다시 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아직도 있습니다. 당시 다리가 부러져서 고생한적이 있어 아직도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자동차가 옆에서 빠르게 지나가면 무섭고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심할경우 그자리에서 주저앉게 되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