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베이터 트라우마

어릴적 아파트 24층에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층층 사이에 멈춰서 너무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당황스러워서 엘리베이버 문을 강재로 열고 반 걸친 상태에서 빠져나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였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어렸을때 엘리베이터를 한동안 무서워서 타기힘들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그래도 엘리베이터 사람들이랑 탈때는 같이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어릴적 얼마나 무서우셨어요...
    엘리베이터 사고 종종 일어나잖아요.... 
    정말 안 좋은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저는 엘베 7층이상은 살지 않았어요
    아이들때문이기도 하구요
    24층이면 내려오는데도 한참이겠어요
    바로 내려오면 그나마 다행인데 층층 쉬다보면 
    갑갑하기도 하겠어요
    다행히 많은 사람들과는 함께 탈 수 있으시다니요
    엘베 사고가 넘 많으니 참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누르지 않았는데 계속 멈췄다면 고장이였겠어요...아무 사고없이 내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예전에 종종 엘베 사고가 나기도 했어요..
    자주 점검해서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