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 보트를 타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사실 물이 무서워요.

보트를 탄 적이 있는데 물 위에 떠 있는 그 느낌이 토할 것 처럼 싫더라구요.

같이 탄 사람들은 멀미해서 그런거라고 말했는데 멀미와는 달랐어요.

저는 물이 싫고 무서워요. 그리고 배나 보트를 타는 것도 싫습니다.

배나 보트를 타면 계속 안 좋은 생각이 듭니다. 

그때 보트를 탔을 때 그 기억이 매우 안 좋게 남아 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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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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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두려움과 공포심... 저도 그래요...물도 무섭고
    친구들이랑 바나나보트 처음 탔을때
    혼자 소리 지르고.... 무섭고... 
    안좋은 상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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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그래요... 다들 여름만 되면 신나서 물놀이 가는데 저는 물이 무섭거든요
    어릴 때 바다에 빠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물에 들어가는 것도 배를 타는 것도 싫어요.
    여름에 물가로 놀러가면 저는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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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부력에 의해 떠있게 되면 출렁거리는 느낌이 토할거 같죠..특히 작은 배는 그 움직임이 더 크게 느껴지죠.. 
    많이 힘들면 하지 않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