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고양이가 달려 든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고양이 근처에 가는 걸 조금 무서워 해요 근데 신랑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엄청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 하는데 제가 강아지는 키울 수 있는데, 고양이는 어렵다고 해서 못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 가다가 고양이 얘기 하는데 고양이를 볼 때마다 자꾸 나한테 달려 들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