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지각에대한 트라우마

한번은 시간을 맞추지 않아서 팀이 열심히 준비한 것을 발표를 못한적이 있습니다. 그냘 하필이면 지하철이 갑자기 운행이 중단되었었습니다. 캐나다는 이런일이 자주있거든요ㅠ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모든 인파가 택시를 잡으려하니택시잡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만약 일이 혼자만의 일이였다면 조금 트라우마로 남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일은정말 여러 멤버들의 노고와 시간이 들어갔던거라, 발표를 못하게됬을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미안해서요. 그뒤로는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 날씨가 굳은날이면 1시간은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기전까지 긴장을 할때가 많아서 소화도 안되고 식은땀도 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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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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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나 혼자의 실패가 아닌 팀원들과의 일이니 더더욱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님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자책 하지 마세요
    1시간 일찍 움직 이시는 방법 좋은 것 같아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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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와... 정말 저라도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가는 길에 그 몇 시간이 정말 지옥처럼 느껴지셨을 것 같네요. 늦는 것보단 차라리 일찍 움직이는 선택을 하신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죄책감을 갖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절대로 님의 탓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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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큰일을 앞두고 교통문제가 생겼군요..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했겠어요..
    그일을 게기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생긴건 좋은거 같아요..
    잘이겨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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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미치 못할 사정이 생긴 거라서 이해 해주셨을 거예요.. 덕분에 앞으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려는 습관을 가지게 되신것 같아요~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표에 지장이 생기니 조절만 해주신다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