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여동생이 초딩때 개에게 다리를 물릴뻔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뒤로 저도 강쥐를 좋아하고 이뻐는 하는데 가까이 오면 절로 몸이 움츠러들고 피하게 되네요
개에 물린적이 있어서 개 공포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큰개가 갑자기 쫒아와서 엉덩이 꽉 물고 도망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큰개는 물론 작은 개도 달려들어오면 너무 무섭습니다 개가 짖는 소리도 너무 공포입니다 산책하다가 개를 만나면 얼어 붙습니다 트라우마 극복 좋은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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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큰 개가 엉덩이를... 완전 놀라고.. 공포심이 장난 아니었을 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 개 다 싫어요.. 너무 무서워요... 저는 그냥 제가 피해 다녀요....ㅜ
- 익명3
개물림사고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죠. 게다가 언논에서 자주 개물림사고 뉴스가 나오다보니 더 민감해지는거 같아요.. 강아지도 가까워지려면 특성공부가 필요해요 종류별로 성향아 아주 다르거든요.. 이론적인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으면 사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예요..한번 용기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