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자신의 용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물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중 한명입니다. 물이 턱 밑까지 차고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많이 두렵더라구요... 이럴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요... 음.. 편하게 숨을 쉬고... 몸에 힘을 빼자~~~ 그럼 뜰꺼야~~~ 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어릴 때 죽을 뻔했을 정도로 심하게 깊이 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물공포증이 있을 정도입니다. 친구들이 모르고 장난쳤다가 제가 사색이 된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물놀이를 하고 싶어 노력해보기도 했는데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물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상담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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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였다면 트라우마가 오래가겠어요.. 천천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과 친해지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는 해요.. 용기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