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산에 놀러 나가서 어쩌다 보니 벌에 쏘였는데, 퉁퉁 붓고 또 어릴 때라 그런지 더 아프고 윙윙 거리는 소리가 무서웠어요. 시간이 지나며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벌을 보면 그 때가 떠올라 약간 무섭네요. 먼저 건드리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걸 알지만 그 때의 기억이 강해서일까요. 아직 좀 거부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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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벌~ 너무 무섭지요~~
어릴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어릴적 기억은 선명하지 않더라도
몸이 기억하는 것 같더라구요....
익명2
벌 너무 무섭죠..저는 지금도 벌 근처는 피해다녀요..
잘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해서 조심하는게 좋죠